반응형 요리정보115 매콤한 오징어볶음 만드는법,입맛 땡기는 소스의 비법! 요즘 날이 추워서인지 매콤하고 얼큰한 음식들이 자꾸만 땡기는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 음식먹고 땀 뻘뻘 흘리면 스트레스 확~~ 날아가버리쟎아요! 매운 음식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팍팍 땡길때는 해먹게 되는 오징어볶음입니다. 마침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오징어가 딱 한마리 남아서 어찌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양이 아쉽지만 한끼 반찬으로 먹으려고 만들어보았는데 남편이 극찬을 해주어서 레시피를 잘 적어놨다가 다음에 또 만들어 먹어볼까해요! 자기야 더없어?라고 물어보는데 어깨에 뽕이 들어가더라구요. 음식은 역시 모자란듯이 먹어야 더 맛있나봅니다. 남은 양념에 밥 쓱쓱 비벼서 먹었다네요! 마트 장보러 가실때 오징어 가격이 저렴하면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오징어볶음이나 오삼불고기해먹으면유용하게 해먹을.. 2018. 11. 17. 칼칼한 갈치조림 황금레시피,자꾸만 생각나는 꿀맛요리! 날씨가 쌀쌀하다고 따뜻한 반찬 요리들이 땡기는 요즘이네요. 뜨거운 탕이나 매운요리를 자꾸만 찾아서 하게되는데 오늘은 뭘 해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손질해놓은 갈치가 생각났답니다. 무우도 있겠다 다른 특별한 재료 필요없이 양념장 맛있게 해서 먹으면 겁나게 맛있는 갈치조림을 할까해요. 갈치는 구워서 먹어도 맜있고 조려서 먹어도 맛있고~ 비싼 만큼 영양가 높고 맛좋은 반찬중 하나죠! 예전에는 조림해야하는 반찬들은 막연하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해먹다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답니다! 마마몽이 알려드리는 황금레시피대로 만들어보시면 실패없이 백전백승하는 요리. 혹시나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양념맛이 자꾸만 생각나는 꿀맛요리중 하나랍니다. 작은아이가 찍어준 사진인데 저보다 낫.. 2018. 11. 16. 속이든든 야채죽 끓이는법,식은밥으로 만든 건강한 한끼! 유달스럽게 죽을 좋아하는 우리 큰딸!! 아프지 않을때에도 가끔식 소고기야채죽을 끓여달라고 할때가 많은데 그 이유는 어릴때 병원에서 사먹었던 죽이 그렇게 맛있었나봐요! 그런데 어제는 감기기운이 있는지 학원도 못가고 집에 누워서 끙끙 앓고 있길래 해열제 먹이고 집에 있는 야채랑 소고기를 꺼내서 오랜만에 죽을 끓여보았답니다. 한입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한그릇 싹싹 비워내길래 감기기운이 싹~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프거나 입맛없을때, 소화가 안되거나 왠지 몸이 허하게 느껴질때 집에 남아있는 식은밥으로 속이 든든해지는 죽한그릇 끓여서 드셔보세요. 추운 겨울날 속이 든든해지는것이 저도 몸보신하는 듯한 한끼가 완성되더라구요. 죽 끓이려면 꼭 생쌀을 불려서 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은 날려버리시구요~~식은밥.. 2018. 11. 15. 고구마말랭이 만드는법,건조기없이 초간단하게! 쫄깃쫄깃 말랑하고 자꾸만 손이가는 간식 고구마말랭이 좋아하시나요? 팝콘처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이 고구마가 많이 먹어지는 겨울에 특히나 자주 먹게 되는 간식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에도 절대적으로 빠질수 없는 식품이죠! 밥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위장에 오래머물러 있기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짱이랍니다. 옛날 할머니가 자연건조로 만들어주신 고구마말랭이의 달콤함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그 때 그 맛은 나지 않더라도 맛있는 고구마가 먹다가 남으면 썩혀서 버리지 않고 말랭이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솔직히 자연건조 할라치면 참 귀챦기도 하고 색깔도 시커매져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기다림이 필요하지 않는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초간단 고구마말랭이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고구마말랭이 만드는법,건조기없이.. 2018. 11. 13. 오뎅탕 끓이는법,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황금레시피! 찬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풍경이 붕어빵이랑 오뎅이라죠~ 회사 앞에 파는 붕어빵이랑 오뎅은 얼마나 맛있는지 매일 퇴근할때마다 오뎅하나 집어먹고 아이들 먹이려고 붕어빵 한봉지 사다가 퇴근할때마다 행복하답니다. 어묵탕을 참 좋아하는데 결혼초부터 이래저래 해먹어 보아도 밖에서 파는것처럼 국물맛이 깊지가 않아서 저에게는 의외로 어려운 요리중에 하나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답니다. 남편이 국물맛을 보더니 투다리에서 파는 오뎅탕 같다며 소주한잔 뚝딱 비워낸 오뎅탕 황금레시피 전수해드리겠습니다. 오뎅탕 끓이는법,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황금레시피! 시장에서 막 튀겨낸 두툼한 오뎅사다가 해먹으면 완전~~히 더 맛있어지는 오뎅탕이죠! 하지만 저는 마트에 파는 저.. 2018. 11. 12. 먹고 남은 삼겹살 냉동 보관법, 깔끔하고 신선하게! 비내리는 날이면 특히나 생각나게 되는 삼겹살! 매번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기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자로 잰 듯 딱 알맞게 구워먹지는 못하고 자꾸만 남게 되는 삼겹살! 그럴때마다 보관하는 방법이 참 애매하기만 한데요. 그냥 비닐팩에 넣어서 보관하면 나중에 해동해서 다시 먹을 때마다 뭔가 불편하더라구요. 뭔가 지혜롭게 잘 보관해서 신선하게 잘 유지하는 방법이 없을까 궁금했었는데 똑똑한 식재료 보관법을 알게 되어서 준비해보았답니다. 아무래도 고기류는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잘 보관했다가 해동해서 먹어야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아까운 재료들이 상해버려서 버리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 마련입니다. 삼겹살 냉동 보관법 궁금하신분들은 주목해주세요!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삼겹살과 소고기는 냉동실에 .. 2018. 11. 10. 굴 무침 만드는법,무생채 넣어 향긋한 제철 굴요리! 요즘 굴이 한창이라죠~ 11월 제철음식중 하나인 굴이 마트에 가니 저렴하고 너무 싱싱해서 당장 업어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아날것 같고 바다향이 나는 것이 군침이 돌더라구요. 오랜만에 싱싱한 굴을 사왔는데 굴회를 해먹을까, 굴떡국을 만들어 먹을까, 굴전을 해먹을까하다가 매콤한것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 무생채 넣어서 더 아삭하고 향긋한 입맛돋는 굴무침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두 봉지를 사와서 한봉은 굴회로 초장에 찍어 먹고 한봉지는 굴무침을 했는데요. 나머지 굴들도 몽땅 합체해서 비벼먹을 정도로 맛있게 무쳐졌답니다. 아직 해먹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 제철인 굴 사다가 얼른 만들어보세요. 굴 무침 만드는법, 무생채 넣어 향긋한 제철 굴요리! 딱 보기만 해도 바다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 2018. 11. 9. 표고버섯볶음 환절기 보약요리, 굴소스로 특별하게 만드는법.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한 가을과 겨울사이, 요즘 건강에 부쩍 신경써야 할 환절기가 되었습니다. 달라진 환경에 우리 몸을 적응시키지 못하는 경우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편도염,기관지염,몸살등 체력저하로 인한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되기때문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한답니다. 몸이 좋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입맛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유없이 먹는것이 땡기지 않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체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겠죠? 그럴수록 제철음식을 잘 챙겨드시고 떨어진 기운을 보충하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철에 섭취하면 좋은 제철음식중 하나가 표고버섯인데요. 저도 친정엄마가 챙겨주셔서 꼼꼼하게 손질하고 표고버섯으로 반찬을 만들어보았답니다. 가을 제철 표고버섯은 고기만큼이나 맛나죠! 표고버섯 듬뿍넣.. 2018. 11. 8. 계란 반숙 삶는법 실패없이 완벽하게 하는 시간! 도시락을 싸거나 간식대용 혹은 끼니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자주 먹게 되는 든든한 계란! 절대 냉장고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재료중 하나죠~ 기차에서나 찜질방에서 먹는 달걀은 정말 기가 막히죠~ 매번 먹는 건데도 장소가 달라지면 맛도 달라지나봅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계란은 꼭 챙겨 드실 정도로 계란은 영양만점이에요. 한참 달걀 가격이 폭등해서 사먹기도 손이 떨렸는데 요즘은 많이 잠잠해져서 틈나는대료 요리를 해먹게 됩니다. 주말에 뒹굴뒹글 하다보니 밥을 먹어도 왠지 출출하던차에 딸랑 남은 5개의 달걀을 삶아서 먹어보려합니다. 어떤가요? 완전히 다 익은게 아닌 젤리처럼 말랑해보이는 노른자라 퍽퍽해보이지 않으시죠? 절반은 완숙이고 절반은 반숙이에요. 반숙과 완숙중에 어떤걸 좋아하세.. 2018. 11.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