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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후라이팬 길들이기, 올바른 세척으로 수명늘리는 tip! 요즘 요리를 하면서 제일 스트레스였던게 코팅이 까진 후라이팬으로 요리하는거였어요. 이게 뭐라고 그냥 아무거나 하나 새로 사면 되는건데도 잘 안 사지더라구요. 후라이팬은 비싼거나 저렴한거나 어떻게 관리하고 쓰느냐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뜨거운 요리를 매번 해야하고 기름을 붓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코팅이 벗겨지고 휘어짐이 생기기 마련이쟎아요. 게다가 위생마저 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변기보다 더 더러운 후라이팬으로 전락하고 말거에요. 오랜만에 저렴한 후라이팬으로 구입해왔지만 후라이팬 길들이기를 통해서 수명을 늘려줄려고 한답니다. 후라이팬 길들이기로 깨끗이 세척하게코팅 3단계까지 완료한 새후라이팬입니다.겉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지만제눈에는 광이 번쩍번쩍나는 느낌은기분탓인가~~~!! 후라이팬 오.. 2018. 11. 21.
단짠단짠 땅콩조림 만들기,고소한 영양반찬 햇땅콩요리!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이 되면 제철음식이 너무 많아서 다 해먹기가 힘들정도에요. 그중에서도 10월쯤이면 수확되는 땅콩도 빠질수가 없지요. 친정엄마집에서 한웅큼 가지고 온 땅콩조림을 꺼내다가 아이들 좋아하는 햇땅콩요리를 해볼까합니다. 땅콩이나 호두같은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현대인들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줘야하니 견과류를 많이 먹으면 좋답니다. 하지만, 막상 맘먹고 견과류를 먹을라치면 잘 안먹어지니 밑반찬으로 만들어놨다가 먹게되면 자주 손이 가게되더라구요.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하게 조려놓으면 젓가락으로 집어먹다가 나중에는 숟가락으로 퍼먹게되는 땅콩조림 만들어볼게요. 단짠단짠 땅콩조림 만들기윤기가 좌르르르~~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은 비쥬얼!엄마가 먹기 편하게 .. 2018. 11. 20.
클리너 없을때, 노란고무줄 하나로 머리카락 청소하는 꿀팁! 주말동안은 평일에 잘 하지 못했던 환기도 하고 대청소를 하는 날이랍니다. 딸이 둘이라서 아무리 청소해도 바닥에 머리카락은 늘 지저분하게 몇가닥씩 돌아다니기 마련인데요. 그래서인지 저희집의 필수품중 하나가 클리너랍니다. 머리카락 찍찍이 전용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매번 대량으로 리필해서 사다놓아도 떨어질때가 있는법! 그럴때는 테이프를 손에다가 감아서 머리카락을 떼어내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테이프에서 쩍쩍하고 나는 소리가 왠지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 들때도 있답니다. 그럴때는 굴러다니는 노란고무줄하나만 있으면 머리카락 청소기로 변신! 너무너무 간편하고 쉬우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그 성능에 깜짝 놀라실수도 있답니다. 클리너 없을때, 노란고무줄 하나로 머리카락 청소하는 꿀팁!고무줄하나로 방바닥 한번 쓱~~하고문.. 2018. 11. 19.
매콤한 오징어볶음 만드는법,입맛 땡기는 소스의 비법! 요즘 날이 추워서인지 매콤하고 얼큰한 음식들이 자꾸만 땡기는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 음식먹고 땀 뻘뻘 흘리면 스트레스 확~~ 날아가버리쟎아요! 매운 음식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팍팍 땡길때는 해먹게 되는 오징어볶음입니다. 마침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오징어가 딱 한마리 남아서 어찌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양이 아쉽지만 한끼 반찬으로 먹으려고 만들어보았는데 남편이 극찬을 해주어서 레시피를 잘 적어놨다가 다음에 또 만들어 먹어볼까해요! 자기야 더없어?라고 물어보는데 어깨에 뽕이 들어가더라구요. 음식은 역시 모자란듯이 먹어야 더 맛있나봅니다. 남은 양념에 밥 쓱쓱 비벼서 먹었다네요! 마트 장보러 가실때 오징어 가격이 저렴하면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오징어볶음이나 오삼불고기해먹으면유용하게 해먹을.. 2018. 11. 17.
칼칼한 갈치조림 황금레시피,자꾸만 생각나는 꿀맛요리! 날씨가 쌀쌀하다고 따뜻한 반찬 요리들이 땡기는 요즘이네요. 뜨거운 탕이나 매운요리를 자꾸만 찾아서 하게되는데 오늘은 뭘 해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손질해놓은 갈치가 생각났답니다. 무우도 있겠다 다른 특별한 재료 필요없이 양념장 맛있게 해서 먹으면 겁나게 맛있는 갈치조림을 할까해요. 갈치는 구워서 먹어도 맜있고 조려서 먹어도 맛있고~ 비싼 만큼 영양가 높고 맛좋은 반찬중 하나죠! 예전에는 조림해야하는 반찬들은 막연하게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해먹다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답니다! 마마몽이 알려드리는 황금레시피대로 만들어보시면 실패없이 백전백승하는 요리. 혹시나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양념맛이 자꾸만 생각나는 꿀맛요리중 하나랍니다. 작은아이가 찍어준 사진인데 저보다 낫.. 2018. 11. 16.
속이든든 야채죽 끓이는법,식은밥으로 만든 건강한 한끼! 유달스럽게 죽을 좋아하는 우리 큰딸!! 아프지 않을때에도 가끔식 소고기야채죽을 끓여달라고 할때가 많은데 그 이유는 어릴때 병원에서 사먹었던 죽이 그렇게 맛있었나봐요! 그런데 어제는 감기기운이 있는지 학원도 못가고 집에 누워서 끙끙 앓고 있길래 해열제 먹이고 집에 있는 야채랑 소고기를 꺼내서 오랜만에 죽을 끓여보았답니다. 한입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한그릇 싹싹 비워내길래 감기기운이 싹~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프거나 입맛없을때, 소화가 안되거나 왠지 몸이 허하게 느껴질때 집에 남아있는 식은밥으로 속이 든든해지는 죽한그릇 끓여서 드셔보세요. 추운 겨울날 속이 든든해지는것이 저도 몸보신하는 듯한 한끼가 완성되더라구요. 죽 끓이려면 꼭 생쌀을 불려서 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은 날려버리시구요~~식은밥.. 2018. 11. 15.
먹고남은 귤껍질 활용법, 뜨끈한 1회용 손난로로 변신!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방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티비보면서 시원한 귤 까먹는게 세상천국이 따로 없다지요. 귤만 보면 어릴적에 엄마랑 둘이서 거의 한박스를 다 까먹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하나씩 까먹기 시작하다보면 끝이 보이지 않는 귤먹방이 시작된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알맹이는 뱃속으로 들어가버리고 귤껍질만 수북하게 쌓이게 되는데요. 매번 왕창 모아서 쓰레기통으로 갖다버리셨다면 이제 그만! 귤껍질의 활용도는 생각보다 많답니다. 귤껍질에는 수분이 많아서 천연가습기로도 쓰이고 기름때,물때제거, 냄새제거 표백효과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귤껍질은 손난로나 온열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유용한 귤껍질로 1회용 손난로를 만들어볼까합니다. 출근할때 날씨는 너무 춥고 준비된 손난로가 없다면 즉석에서.. 2018. 11. 14.
고구마말랭이 만드는법,건조기없이 초간단하게! 쫄깃쫄깃 말랑하고 자꾸만 손이가는 간식 고구마말랭이 좋아하시나요? 팝콘처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이 고구마가 많이 먹어지는 겨울에 특히나 자주 먹게 되는 간식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에도 절대적으로 빠질수 없는 식품이죠! 밥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위장에 오래머물러 있기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짱이랍니다. 옛날 할머니가 자연건조로 만들어주신 고구마말랭이의 달콤함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그 때 그 맛은 나지 않더라도 맛있는 고구마가 먹다가 남으면 썩혀서 버리지 않고 말랭이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솔직히 자연건조 할라치면 참 귀챦기도 하고 색깔도 시커매져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기다림이 필요하지 않는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초간단 고구마말랭이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고구마말랭이 만드는법,건조기없이.. 2018. 11. 13.
오뎅탕 끓이는법,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황금레시피! 찬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풍경이 붕어빵이랑 오뎅이라죠~ 회사 앞에 파는 붕어빵이랑 오뎅은 얼마나 맛있는지 매일 퇴근할때마다 오뎅하나 집어먹고 아이들 먹이려고 붕어빵 한봉지 사다가 퇴근할때마다 행복하답니다. 어묵탕을 참 좋아하는데 결혼초부터 이래저래 해먹어 보아도 밖에서 파는것처럼 국물맛이 깊지가 않아서 저에게는 의외로 어려운 요리중에 하나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답니다. 남편이 국물맛을 보더니 투다리에서 파는 오뎅탕 같다며 소주한잔 뚝딱 비워낸 오뎅탕 황금레시피 전수해드리겠습니다. 오뎅탕 끓이는법,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황금레시피! 시장에서 막 튀겨낸 두툼한 오뎅사다가 해먹으면 완전~~히 더 맛있어지는 오뎅탕이죠! 하지만 저는 마트에 파는 저..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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