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절이지않고 고추장양념으로 진하게 5분만에 뚝딱!
고추장양념 넣어서 되직하게 먹는
새콤달콤매콤한 오이무침이 댕기던 날이였어요.
마트에서 오이 3개 사다가 만들어서 하루만에 클리어!
빨갛게 국물이 자작한 오이무침이 땡기던 날!
어머니는 양념만들어놨다가
오이썰어서 바로 무쳐먹어야 맛있다고 하지만
전 물이 나와도 양념이 맛있으니 좋아요.
사가지고 온 오이가 얼마나 싱싱하던지
그냥 오이만 먹어도 아삭아삭하고 시원한것이 맛나네요.
오이가 언제 철인지는 몰라도
요즘은 하우스재배하니까 계절상관없이 먹으니까요.
입맛없는 봄에는 요런게 제맛이에요.
오이 3개를 팍팍 썰어넣어서 양념장에 쓱쓱 무치니
흰밥에 국물하나 요거 하나면 한끼식탁은
문제 없겠죠?
소금에 절이지않고 고추장양념으로 진하게 먹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오이무침 준비재료>
싱싱한 오이(3개분량),몽고간장1,가는소금1
설탕1,고추가루1,고추장2,마늘1,참기름,깨소금
소금으로 절이지 않아서 소금을 넣어보고
간이 싱거우면 조절해주세요.
가는소금 넣었어요.
깨끗이 씻어준 오이는
채칼로 군데군데 쓱쓱 잘라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큼직하게 듬성듬성 자르셨어요.
오이무침 양념장
간장1,설탕1,
가는소금1(사진에선 작은데 더 넣어서 1)
고추가루1,고추장2
섞어주세요.
어머니가 계량하지 않고 팍팍 넣으신거라
비슷하게 보이는 양으로 알려드리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마늘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요렇게 양념장 만들어놨다가
먹기전에 오이에 바로 무쳐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저는 만들어서 집으로 가지고 왔더니
국물이 자작자작!
깨소금 듬뿍~참기름 듬뿍~넣어서
다시 조몰조물해주면 오이무침 완성이에요.
고추가루와 고추장도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거라
양념재료가 참 맛있답니다.
집집마다 똑같이 만들어도 이런 재료들에서
맛이 차이가 나기도 하는것 같아요.
바닥에 있는 양념장까지 쓱쓱 다 담아주셨어요!
참 맛깔스러워 보이죠?
절이지 않고 5분만에 뚝딱 만들어서 먹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국물이 좀 생겼지만 양념맛은 끝내줘요.
저는 이렇게 먹는게 더 맛있어요.
국물 생기는게 싫으면 바로바로 무쳐서 드시면 됩니다.
재료는 아끼지 말고 팍팍 넣어서 드세요.
오이를 고를때에는 굵기가 굵고
탄력과 광택이 있으면 싱싱한거랍니다.
껍질을 같이 먹어주면 비타민 섭취가 상승한다고하니
껍질을 다 벗겨내지는 마세요.
보습에 좋고 독소배출도 해주는 싱싱한 오이!
안먹을 이유는 없어요.
입맛 돋구어주는 고추장양념으로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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