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30 굴 무침 만드는법,무생채 넣어 향긋한 제철 굴요리! 요즘 굴이 한창이라죠~ 11월 제철음식중 하나인 굴이 마트에 가니 저렴하고 너무 싱싱해서 당장 업어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아날것 같고 바다향이 나는 것이 군침이 돌더라구요. 오랜만에 싱싱한 굴을 사왔는데 굴회를 해먹을까, 굴떡국을 만들어 먹을까, 굴전을 해먹을까하다가 매콤한것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 무생채 넣어서 더 아삭하고 향긋한 입맛돋는 굴무침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두 봉지를 사와서 한봉은 굴회로 초장에 찍어 먹고 한봉지는 굴무침을 했는데요. 나머지 굴들도 몽땅 합체해서 비벼먹을 정도로 맛있게 무쳐졌답니다. 아직 해먹어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 제철인 굴 사다가 얼른 만들어보세요. 굴 무침 만드는법, 무생채 넣어 향긋한 제철 굴요리! 딱 보기만 해도 바다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 2018. 11. 9. 표고버섯볶음 환절기 보약요리, 굴소스로 특별하게 만드는법.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한 가을과 겨울사이, 요즘 건강에 부쩍 신경써야 할 환절기가 되었습니다. 달라진 환경에 우리 몸을 적응시키지 못하는 경우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편도염,기관지염,몸살등 체력저하로 인한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되기때문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한답니다. 몸이 좋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입맛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유없이 먹는것이 땡기지 않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체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겠죠? 그럴수록 제철음식을 잘 챙겨드시고 떨어진 기운을 보충하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철에 섭취하면 좋은 제철음식중 하나가 표고버섯인데요. 저도 친정엄마가 챙겨주셔서 꼼꼼하게 손질하고 표고버섯으로 반찬을 만들어보았답니다. 가을 제철 표고버섯은 고기만큼이나 맛나죠! 표고버섯 듬뿍넣.. 2018. 11. 8. 신발끈 안풀리게 묶는법, 5초면 가능한 꿀팁! 올해는 얼마나 더웠던지 바다,계곡,수영장,워터파크 안가본곳 없이 물놀이를 즐겼던 한 해였습니다. 그런데 언제 와버렸는지 금방 가을이 왔다가 아침,저녁으로는 겨울 마냥 너무 춥네요. 요즘 가을단풍이 한참이라 등산가시는 분들도 많으실테고 아이들은 소풍, 운동회다 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운동화 신어야 할일이 많아지실겁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계절 바뀔때마다 한뼘씩 커지는 발 때문에 새운동화도 구매하셨을거에요. 저역시도 신발이 작아진 딸래미들 운동화를 하나씩 사줬는데 끈이 있는 운동화는 잘 안사려고 하다가도 디자인이 이쁜 운동하는 역시 끈이 있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먹고 신발끈이 풀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끈이 있는 운동화를 사왔답니다. 기존에는 그냥 일반 리본묶듯이 운동화 끈을 매고 다녔는.. 2018. 11. 7. 계란 반숙 삶는법 실패없이 완벽하게 하는 시간! 도시락을 싸거나 간식대용 혹은 끼니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자주 먹게 되는 든든한 계란! 절대 냉장고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재료중 하나죠~ 기차에서나 찜질방에서 먹는 달걀은 정말 기가 막히죠~ 매번 먹는 건데도 장소가 달라지면 맛도 달라지나봅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계란은 꼭 챙겨 드실 정도로 계란은 영양만점이에요. 한참 달걀 가격이 폭등해서 사먹기도 손이 떨렸는데 요즘은 많이 잠잠해져서 틈나는대료 요리를 해먹게 됩니다. 주말에 뒹굴뒹글 하다보니 밥을 먹어도 왠지 출출하던차에 딸랑 남은 5개의 달걀을 삶아서 먹어보려합니다. 어떤가요? 완전히 다 익은게 아닌 젤리처럼 말랑해보이는 노른자라 퍽퍽해보이지 않으시죠? 절반은 완숙이고 절반은 반숙이에요. 반숙과 완숙중에 어떤걸 좋아하세.. 2018. 11. 6. 레몬청 만드는법 남김없이, 환절기 감기야 물러가라! 날이 쌀쌀해지니까 뜨끈한 국물이나, 따뜻한 차가 자주 생각나는 계절이죠. 회사에서 매일 마시는 커피나 녹차는 이제 지겹기도 하고 자주 마시니 입에서 구린 냄새가 나네요. 치아도 누렇게 되고 말이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레몬청을 만들어서 자주 마시면 입냄새 제거에도 좋고,치아미백효과도 있으니 마트에서 장보는 김에 레몬을 한묶음 사왔습니다. 레몬이나 귤과에 있는 재료의 효능이 뛰어나다는건 다들 아실거에요. 만들어 놓으면 여름에는 탄산수나 얼음 동동 띄어서 레몬에이드로 먹어도 좋고 겨울에는 뜨끈한 레몬차로 마시기에 좋은 레몬청이죠! 살짝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직접 손질하니까 깨끗하게 먹을 수 있고 저렴하게 오래오래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매해놓은 유리병에 착착 담아놓으니.. 2018. 11. 5. 여권 만드는법 생각보다 쉽고 간단합니다. 5년전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으로 태국을 다녀왔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먹고 살기가 바빠서 해외여행은 절대 꿈도 못꾸고 살았더랬죠. 그러다가 드디어 추진력이 뛰어난 지인으로 인해 세가족이 괌여행을 4박 5일로 가게 되었답니다.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다른거 다 필요없어도 제일 필요한 필수품 바로 여권이라죠! 여행 날짜는 다가오는데 만들러 가는건 어찌나 요귀챦은지...차일 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맘먹고 여권을 만들러 다녀왔습니다. 신청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여권신청하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라 딱! 3일 밖에 안걸린답니다. 그래서인지 여행날짜가 다가올즈음 부랴부랴 만들러 다녀왔답니다. 여권 만드는법 생각보다 쉽고 간단합니다. 저와 남편은 5년전에 여권을 만들때 유효기간이 10.. 2018. 11. 3. 발에 쥐나는 이유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예전에 어렸을때 남동생이 발에 쥐가 자주 나서 잠을 자다가도 잠에 취한채로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제 나이가 40대 중반에 들어선 아줌마인데요. 요즘 가끔씩 다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그런 경험들 한번쯤 다 해보셨으리라 짐작이 드는데요.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지요.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런 일이 자주 생기게 된다면 내 몸에 적신호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한번쯤은 의심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어떤 이유로 발에 쥐가 나는 것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발에 쥐나는 이유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발에 쥐가 나는 경우는 특히 잠을 자다가 많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동생의 경우에는 종아리에 쥐가 났는데 청소년기라 특별한 진단없이 아~.. 2018. 10. 31. 간장양파볶음 만드는법, 쉽고 간단하지만 기가막힌 반찬! 양파의 제철은 5월~6월쯤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즈음이면 더 맛있는 양파를 먹을수 있지만 사시사철 우리가 해먹는 반찬이 아닐까 싶은데요. 냉장고 파먹기를 하려다보니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게 아닙니까. 양파,당근,호박,파 정도의 기본 채소밖에 없어서 도대체 뭘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몇일전에 점심으로 시킨 반찬가게에서 아무것도 넣지도 않고 양파만 볶아서 왔던 양파볶음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답니다. 다른 채소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양파만 볶기만 하면 되는것이니 이거다 싶었죠. 반찬거리가 마땅치 않고 저처럼 집에 아무것도 없으시다면 마술처럼 맛있게 한그릇 뚝딱 만들어지는 간장양파볶음으로 맛있는 한끼 해결해봅시다. 간장양파볶음, 쉽고 간단하지만 기가막힌 반찬! 거짓말 보태서 5분이면.. 2018. 10. 30. 짜파구리 조리법 쉽고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다. 예전에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이 한참 유행을 했었더라죠. 그즈음부터인가 아빠들이 육아에 많이 참여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는것 같은데요. 저희집 아빠도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윤후가 아빠랑 짜파구리를 너무 맛있게 먹는 것을 보았는데요. 저는 몇년이 지난 지금 남편이 끓여주는 짜파구리를 맛보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맛있던지 아이들에게 제가 직접 끓여서 먹여봤는데 신세계라며 너무 잘 먹어주어서 또 끓여주기로 약속하고 또 약속을 했다네요. 남편이 끓여줄때는 그냥 생각없이 먹었는데 제가 끓이려니 처음부터 어찌해야하는지 짜파구리 조리법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짜파구리 맜있게 끓이는법을 알려드리려고 준비해보았습니다. 맛있게 잘 끓여진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환상적인 조합! 짜파구리랍니다. 비쥬얼도 .. 2018. 10. 26.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