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저희 아버지도 협심증으로 한동안 고생한적이 있어서 관심이 참 많은데요. 아무래도 마른 체형이지만 술과 담배를 많이 하신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 질환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심혈관계에 약영향을 미쳐 심혈관질환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심혈관질환이란 심장질환 및 혈관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심장질환에는 협심증,심근경색, 혈관질환에는 뇌혈관질환,고혈압,말초동맥질환등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여러가지 발생요인이 있으나 흔히 볼수 있는 만성 질환인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및 흡연,비만등이 주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지요. 특히 복부비만등의 대사증후군은 조기에 발견하여 잘 조절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인 심혈관질환과 신장 기능장애까지 불러올수 있습니다. 어떤 초기증상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주된 증상은 가슴을 쥐어짜는듯한
심한 통증부터 가슴이 뻐근하거나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고령에서는 이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소화불량,복부통증등 애매한 증상으로
나타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를 가진 경우는
더 미세한 증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겠습니다.
심혈관질환은 병이 발생한 후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알려진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및 흡연, 비만등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복부비만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허리둘레가 심혈관질환 발생의
예측척도가 될만큼 복부비만은 위험합니다.
최근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남성은 90cm, 여성은 80cm이상시
복부비만으로 진단 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복부비만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질환의 정도를 낮추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수축기혈압 140,
이완기 혈압90이상을 의미하는데
발생 원인으로는
흡연,운동부족,비만
과다한 소금섭취가 있습니다.
혈압이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져
반드시 적절한 혈압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2018/01/16 - 의사도 진단이 어려운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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