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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조금 봉투 이름쓰는법: 핵심만 콕!

by 마마몽플라이 2017.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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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인생 40년을 살았습니다. 나이가 40대 중반쯤 들어서니 예전과는 또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주위의 친구나 선배 이웃들의 부고소식이 자주들려온다는 사실입니다. 제 주위 뿐만아니라 제 부모님의 주위분들까지 같이 나이가 들다보니 20~30대에는 잘 몰랐던 사망사고소식이 끊이지 않는것이지요.

남편의 직장에서 또한 그런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부고소식을 들으면 처음엔 당황스럽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자주가는데 익숙했다면 상관이 없지만 급작스러운 경우를 당할 경우 복장이라던지 조의금,부조금은 얼마를 내야하는지 당황스러우실텐데요. 그중에서도 부조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부조금 봉투 이름

 

가까운 지인이 돌아가신 경우 아무래도 조의금 액수를 떠나서 봉투 또한 정성스레 적으시는게 예의일거 같습니다. 당연히 부조금 봉투에 이름을 정확히 적어야 상주가 확인을 할 수 있으며 봉투 앞쪽이 아닌 뒷면에다가 적으셔야합니다.

 

뒷면에 작성!

좌측 하단(왼쪽)에 이름 세로로 작성!

올바른 부조금 봉투 이름쓰는법 핵심만 콕! 쉽죠?

 

 

가끔 조의금 봉투 정중앙에 이름을 적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올바른 방법 아니구요. 좌측하단/세로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조금 금액은 홀수단위(3만원/5만원/7만원)이나,10만원,20만원은 짝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까만색이나 회색계통으로 깔끔한 복장이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답니다. 절대로 장례식장에서 웃는 실수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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