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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115

깻잎김치 황금레시피,귀챦아도 삶으면 더 맛있어! 깻잎은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채소중 하나랍니다. 요즘처럼 날 추울때 누룽지 삶아서 깻잎 척 올려먹거나 입맛없을때 밥에 물말아서 깻잎하나만 얹혀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요. 저의 깻잎 사랑은 무한일 정도랍니다. 깻잎은 4계절 내내 별로 비싼적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그래서 더 자주 먹게 된다는... 생으로 쌈싸 먹어도 되고 쪄서 먹어도 되고 그 향이 얼마나 좋은지... 저희 집 냉장고에는 깻잎 요리가 거의 떨어진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생깻잎으로만 무쳐먹었던지라 보들보들하게 먹고 싶어서 살짝 데쳐서 깻잎김치 만드는법 알아볼까해요. 한번 만들어놓으면 2~3주도 끄떡없는 훌륭한 밑반찬이랍니다. 깻잎의 향에서도 뭔가 포스가 느껴지듯이 깻잎에는 방부제 역할을 해주는 페릴키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2019. 1. 28.
백종원 오이무침 만드는법, 어쩜 이렇게 맛있지? 요즘 마땅한 밑반찬이 없어서 오이하나 사다가 무쳐서 먹을려고 사와봤어요. 제 소원이 오이무침 제대로 맛있게 만들어보는것이였는데 오늘 그 소원을 이루게 되었답니다. 오이는 사다놓으면 그냥 잘라서 쌈장에 찍어먹어도 되고 오이무침 만들어서 먹어도 되니 저의 레시피를 보시는 분이라면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제가 만들고서도 감탄을 금하지 못했답니다. 딸랑 하나 사온것이 후회가 되었던 날이였어요. 백종원 오이무침은 진리인것 같네요. 바로해서 먹어치울거면 소금에 절이는 과정 생략해도 되고 냉장고에 좀 두고 먹을라치면 살짝 절여서 무치면 멋진 밑반찬이 된답니다. 오이 고추장무침은 한번도 만들어본적이 없는데 백종원 레시피에는 고추장이 들어갑니다. 그래서인지 시어머니가 해주시는 딱 그맛! 제가 따.. 2019. 1. 25.
얼큰한 동태탕 만드는 법, 겨울엔 역시 국물요리! 이제 1월이 다 지나가고 겨울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이면 차가운 칼바람에 따뜻한 음식들이 생각나실거에요. 추운날씨에는 역시 국물요리가 최고라지요. 겨울의 끝을 붙잡고 얼큰하고 칼칼한 동태탕을 끓여보았답니다. 어릴적 엄마가 국물이 하얀 동태탕을 자주 끓여주셨는데 항상 맛있게 멋은 기억이 나는데요. 남편은 얼큰한 음식을 좋아해서 얼큰한 동태탕으로 끓여보았습니다. 백종원 동태찌개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진하고 깊은 국물맛이 나는게 얼큰하기도 하고 칼칼하기도 하고 술먹고 해장해도 딱 좋겠다 싶을 정도로 제대로였습니다. 쑥갓이 있으면 제대로 모양새도 나고 맛도 더했을텐데 조금만 사기엔 그래서 생략했습니다. 두부까지 넣어주었더니 동태살도 건져먹고 두부도 건져먹고 요래조래 영양가 가.. 2019. 1. 24.
파래무침 만드는법,새콤달콤 바다향 가득한 레시피! 겨울별미 반찬중 하나인 파래무침 오랜만에 만들어보았습니다. 참 좋아하는 겨울반찬중 하나에요. 아이들이야 먹든말든 상관없이 제가 너무 좋아하는 거라 자주 먹고 싶지만 너무 많이 사야하는 경우에는 남겨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아주 가끔 마트에서 조금씩 파는게 보이면 사다가 해먹는답니다. 이번에는 딱 한뭉치 500원에 팔길래 사다가 두끼반찬으로 먹었어요. 집에 먹고 남은 무우도 많기에... 새콤달콤한 맛으로 바다향 가득한 파래무침을 먹으니 너무 행복한거에요. 요즘 무우가 또 한참 맛이 있는 때라서 같이 넣어주면 아삭아삭하니 더 맛있습니다. 초간단 파래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파래무침은 혼자서 먹기 힘들다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잘게 썰어둔다고 해도 무치다보면 서로 엉켜서 먹을때에는 누군가가 꼭 잡아줘야한다는.. 2019. 1. 18.
백종원 김치찌개 황금레시피, 돼지고기로 깊은 국물맛내기! 보글보글 맛있는 김치찌개 냄새와 소리만 맡아도 잠시 집나갔던 입맛이 되돌아온다지요. 요즘처럼 찬바람 부는 겨울날 뭐 특별한 반찬이 있을까요?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에다가 계란후라이랑 김이랑만 있어도 한끼 든든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에서 보면 백주부님이 만드시던 김치찌개를 보며 저 레시피로 만들면 정말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냉장고에 남은 삼겹살이 있어서 백종원 황금레시피로 열심히 만들어보았다죠. 기존의 제가 만들어서 먹어보던 방법과 많이 틀렸지만 맛은 일단 기가 막히고 돼지고기고 깊은 국물맛을 낼수 있어서 이제부터는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려고해요. 맛이 완전 대박!!! 그럼 함께 만들어볼까요? 백종원 김치찌개 황금레시피, 돼지고기로 깊은 국물맛내기! 만들어놓고 보니.. 2019. 1. 17.
무나물 만드는법, 촉촉한 수분가득 무나물볶음! 겨울철이 되면 저희집 밥상에 자주 오르게 되는 2대나물중 하나랍니다. 바로 시금치나물과 무나물이에요. 일단 가격대비해서 성능이 아주 좋은 가성비 짱~ 가격이 너무 착하고 영양도 듬뿍 있다보니 간간하게 아이들 많이 먹일수 있는 반찬이라서 너무 좋답니다. 먹고 남으면 요래조래 비벼서 먹을수도 있으니 어디하나 버릴게 없는 반찬중 하나에요. 만들기는 너무너무 쉽기도 하구요. 반찬거리 고민될때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만들어놨다가 너무 맛있게 먹게 되어서 엄마미소가득하게 됩니다. 무나물 만드는법 어렵게 생각해서 처음에는 잘 못해먹었는데 한번 해보면 너무 쉽고 간단하거든요. 소금,참기름,통깨만 있으면 후다닥 한끼반찬 완성할수 있어요. 저는 무우에서 나오는 수분이 자작한 무나물을 너무 좋아해요. 수분없이 무수분으로 먹기.. 2019. 1. 16.
소고기 미역국 황금레시피 국물맛이 끝내주는 비법! 오늘은 우리 큰딸이 생일이랍니다. 벌써 12번째 생일이라서 저도 감회가 새로운데요. 미역국을 끓이다보니 힘겹게 저에게 왔던 12년전의 일도 생각나고 괜시리 가슴이 저려옵니다. 힘들게 낳은 아이였던만큼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워보려고 한달내내 아무생각없이 삼시세끼 미역국을 먹었었던 기억도 나네요. 덕분에 1년 6개월동안 징하게 완모를 시켰답니다. 아이낳고 먹는 국이기도 하지만 미역국을 먹다보니 저를 낳아주신 엄마생각도 나고 여러감정이 교차하더라구요. 내년 친정엄마 생신에는 제손으로 미역국을 끓여주면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꼭 전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나이 40이 넘어서 이제야 철이들려고하네요. 얼마전 참치넣고 끓여봤던 미역국도 우리 아이들이 엄청 잘 먹어줬지만 큰딸 생일인만큼 딸이 좋아하는 소고.. 2019. 1. 15.
안매운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황금레시피만 알면 쉬워요! 아이들 반찬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콩나물무침요리! 만들기도 만만하고 아이들도 잘 먹어주니 자주 만들게 되는 반찬중 하나가 콩나물무침이죠? 고춧가루를 조금씩 팍팍 무쳐서 만들어서 먹어도 잘 먹지만 생일상을 차리거나 명절이면 또 이렇게 안매운 하얀콩나물무침을 무치기도 한답니다. 큰딸의 생일이라 시금치,무나물,콩나물무침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고춧가루와 마늘을 생략하고 담백하고 고소하게 무쳐서 만들어보았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간을 보면서 맛을 보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음~~하는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아이들이 잘먹는건 물론이고 하얀콩나물무침이 최고 맛있었다는 평을 받았답니다. 그럼 안매운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황금레시피만 알면 너무 쉬워요~ 마지막에 통깨보다는 고소한 깨소금 팍팍 뿌려주면 고소함이 극.. 2019. 1. 14.
시금치나물 만드는법, 기본양념으로 맛깔나게! 겨울식탁에 절대로 빠질수 없는 반찬이 하나 있는데 그중에서도 시금치나물이 대표적이라지요. 시장에 갔더니 2천원어치에 얼마나 많이 담아주시던지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시금치는 간장,된장,고추장등 여러가지 양념을 어떻게 무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맛으로 즐길수 있는 반찬이기에 더 없이 좋은 시금치나물무침! 저는 여러가지로 해먹어봤지만 딱 기본양념으로 맛깔나게 무쳐서 먹는것이 시금치의 향을 즐길수 있어서 최고로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지금 1월이면 시금치 자체가 가장 맛있고 달짝지근한 시기인지라 마늘처럼 향이 강한 양념도 완전히 빼버리고 소금,참기름,깨만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먹어요. 그럼 제철반찬 시금치나물 만드는법 알아보도록 할께요. 시금치나물 만드는법, 기본양념으로 맛깔나게! 된장이나 고추장으로 무쳐도 맛나.. 201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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