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볶음 환절기 보약요리, 굴소스로 특별하게 만드는법.

Posted by 마마몽 마마몽플라이
2018.11.08 06:17 마마몽의 라이프/요리정보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한 가을과 겨울사이, 요즘 건강에 부쩍 신경써야 할 환절기가 되었습니다. 달라진 환경에 우리 몸을 적응시키지 못하는 경우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편도염,기관지염,몸살등 체력저하로 인한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되기때문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한답니다. 몸이 좋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입맛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유없이 먹는것이 땡기지 않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체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겠죠? 그럴수록 제철음식을 잘 챙겨드시고 떨어진 기운을 보충하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철에 섭취하면 좋은 제철음식중 하나가 표고버섯인데요. 저도 친정엄마가 챙겨주셔서 꼼꼼하게 손질하고 표고버섯으로 반찬을 만들어보았답니다.

 

 

 

가을 제철 표고버섯은 고기만큼이나 맛나죠!

표고버섯 듬뿍넣어 밥을 지어서 드시면

쫀득한 식감이 예술!

칼국수에 넣어서 진한 국물맛을 내도 일품입니다.

육수를 낼때 감칠맛을 내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갈아서 천연조미료로 사용해도 유용하죠!

미국 FDA에서 발표한 10대 항암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한 식품이랍니다.

표고버섯의 향은 정신을 맑게 해주기도 합니다!

 

 

친정엄마가 챙겨주신 버섯의 양이 제법이라

살짝 말린후 잘 다듬어서 지퍼팩에 넣어뒀어요.

표고버섯은 햇빛에 30분만 말려도

비타민D가 16배가 높아진다고 하니

구입하신후 햇빛에 말린후 보관하세요.

 

 

 

보통 버섯요리는 간간하게 소금간을 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굴소스 딱 한숟가락만 넣으면

감칠맛이 난답니다.

또 다른 특별한 비법도 잠시 후 알려드릴게요.

 

 

표고버섯말고도 부재료로 양파랑 파

이정도만 넣었습니다.

다른 특별한 재료가 필요없으니 만들기도 쉽죠!

혹시나 양파가 없으시다면

표고버섯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럼 표고버섯요리 만들어볼게요.

 

 

표고버섯볶음 굴소스로 특별하게 만드는법!

맛있는 표고버섯은 동글동글 이뻐야하는데

어디서 구해오신건지 이쁜이들은 많이 없네요.

표고버섯 손질은

마른행주로 먼지를 살짝만 털어주시면 됩니다.

물에 씻어버리면 좋은 성분이

빠져나가버리기에 좋지 않답니다.

 

 

[표고버섯볶음 준비재료]

버섯,양파,파,굴소스,소금,물,후추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제일 먼저 할일은 버섯에 묻은 먼지를

행주나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탈탈 털어내고 갓과 기둥을 분리해요.

칼로 해도 되지만

손으로 해도 충분히 잘 떨어집니다.

 

 

너무 도톰한 버섯은 살짝 포를 떠서

채썰어주시면 됩니다.

하얀속살의 표고버섯이 맛나보이죠?

먼지제거만으로도 찜찜하다하시면

물에 한번 헹궈주시고

물기를 살짝 짜서 볶아주셔도 된답니다.

저는 먼지만 털어냈어요.

 

 

그리고 양파도 채썰어주시고

파도 쏭쏭 썰어주세요.

양파가 모잘라서 적색양파를 반 넣었어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썰어둔 양파를 먼저 넣어서 살짝 볶다가

버섯을 넣은후 볶아주세요.

불은 약불로 조절하셔야합니다.

자칫하다가는 버섯이 탈수도 있으니까요.

간은 소금 한꼬집과 후춧가루를 넣어줍니다.

소금이 모자라면 나중에 더 넣자구요.

 

 

여기서 잠깐!

특별한 TIP 알려드립니다.

물을 조금 부어주세요.

물을 조금 넣어서 볶아주면

버섯의 탱탱함이 살아난답니다.

기름만 넣어서 볶다보면 버섯이 바짝 말라버

제대로 된 맛이 나지 않는다는것!!

 

 

환절기 보약요리 표고버섯볶음에 하이라이트!

특별한 맛을 나게하는 비법은

바로바로 요 굴소스~~

굴소스 딱 한숟가락만 넣어주세요.

 

 

많이 넣으면 느끼해질수 있으니

반숟가락 넣어보시고 조절해주셔도됩니다.

버섯량에 따라서 맞춰주세요

소금과 후추가루의 간만 하는것보다는

확실히 감칠맛과 깊은맛이 우러난답니다.

 

 

마지막으로 파를 촵촵 뿌려주고

통깨로 마무리!!

 

 

기름만 가지고 표고버섯볶음요리하는것보다

물을 넣어서 버섯을 탱탱하게 해주고

굴소스로 깊은 맛을 내주면

환절기 보약요리가 완성된답니다.

퇴근한 남편이 한입 먹어보고는

정말 맛있다고 극찬해주어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내놓았지만 뿌듯했던 요리.

 

 

고기인가..버섯인가...

눈감고 먹으면 잘 구별이 안되는 맛!

소고기처럼 쫄깃쫄깃한 맛과

말캉말캉 부드러운 식감이

환절기 입맛돋우는 보약요리로 딱인듯해요.

남은 버섯은 바로 먹기좋게 소질해서

지퍼팩에 넣은후 냉동보관하세요.

그럼 오래 먹을수 있답니다.

비타민D 가득한 표고버섯요리 드시고

환절기 건강챙기세요.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