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손질법: 2개의 글

박나물 볶음 만드는법 말캉말캉 식감좋은 제철 박요리!

Posted by 마마몽플라이 마마몽플라이
2020. 7. 31. 07:12 마마몽의 라이프/요리정보

박나물 볶음 만드는법

말캉말캉 식감좋은 제철 박요리!


요즘 시장에 나가면

호박도 아니고 수박도 아닌것이

동그랗게 생긴게 보인다면

바로 "박"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초가지붕위에 주렁주렁 열리던 박은

풍요의 상징이였다고 하지요.

대표적인 동양음식중 하나로

껍질은 삶아 말려서 바가지로 만들고

속은 탕이나 나물,볶음으로 만들어 먹어요.




뽀얀 속을 파내어서 썰어서 말리면

"박고지"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시면 아~~이거?하면서

한번쯤은 보신적이 있을거에요.

흥부가에 나오는 대목에 보면

'박속은 끓여먹고 바가지는 부잣집에 팔자'며

예부터 박은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랍니다.



저는 박을 하나 얻어다가 

참으로 유용하게 박요리해먹었어요.

채썰어서 볶음해먹고

나박썰어서 국 끓여먹고

잘게 다져서 죽도 끓여먹었답니다.

말캉말캉 식감좋은 박이라 젤리같아요.

조리하기 참 간단해서

어렵지도 않으면서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후다닥 만들어서 먹으니

어찌나 간편하면서도 맛나던지

마구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박은 다이어트에도 좋으면서

빈혈예방,골다공증예방

피부미용에도 좋고 엽산도 풍부하니

여성분들은 꼭 먹어줘야하는 필수식품!

제철일때 꼭 많이 챙겨드세요.

그럼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박나물 볶음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박나물 볶음 만드는법 재료>

박,국간장,참기름,소금,깨소금



참으로 재료가 간단하지요?

박 한덩어리만 있으면 그냥 준비 끝!

우선 박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사용하면 됩니다.

세척하지 않으면

박에 묻어있는 이물질들이 칼에 묻어서

하얗고 뽀얀 속살에 묻을수 있어요.

귀챦더라도 위생을 위해서는 

꼭 세척해주세요.



박자르는 방법은 생각보다 쉬워요.

큰 수박을 자른다 생각하면서

자르다보면 수박자르기보다 쉬워요.

속이 부드럽고 솜사탕 같거든요.

반으로 쪼개면 참외같은 속이 나오고

숟가락을 쑥 넣어서 파내면

쏙!!하고 빠진답니다.

4등분을 하거나 십자를 내어서 잘라요.



다시 자르기 쉽게 3등분해준후

흰속살과 껍질의 경계를 잘라줍니다.

그냥 깍아도 되고

멜론 자르듯이 포를 떠도 쉬워요.



어떤 형식으로 자르던지

사각의 형태가 나오게 만들어서

얇게 설어준후 채썰어주세요.

나박썰어서 볶음해도 되지만

저는 채를 썰어서 만들었답니다.



파도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반반 넣어서

볶을 준비를 해주세요.



후라이팬에 박을 먼저 넣어줍니다.



국간장1,소금1/2,깨소금1,파약간

양에 따라서 간이 달라지지만

국간장을 많이 넣으면 색이 진해져서

한스푼만 두른후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쉬워요.

깨소금으로 마무리해주면

고소하고 말캉말캉한 식감이 끝내주는

박나물 볶음 완성된답니다.



전통스러운 그릇에 담아내면

더 맛깔나게 보이지요?

식감좋은 제철 박요리랍니다.

볶아먹어도 맛있고

여름철 맛없는 무우대신 박을 넣어서

국을 끓여내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아침에 박을 넣어서 죽 끓여먹었는데

젤리처럼 말캉말캉 씹혀서

새로운 맛이기도 했답니다.



요리에는 정석이 없으니 도전해보세요.

수박처럼 큰 박하나 구해다가

엄청 유용하게 반찬 만들었네요.

오래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 

박 보관법과 박 손질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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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손질법과 박보관법 깔끔하게 총정리!

Posted by 마마몽플라이 마마몽플라이
2020. 7. 29. 07:31 마마몽의 라이프/요리정보

박손질법과 박보관법 

깔끔하게 총정리


배고팠던 옛시절

굷주렸던 배를 채워주었다던 박!!

박과 관련된 말은 참으로 흔해요.

대박 터졌다.

바가지 긁는다.

여자팔자 뒤웅박팔자.

흥부전의 박 이야기 등등!!

가난을 상징하기도 했던 박이지만

이젠 옛맛을 찾기 위해 박요리를

해먹기도 하지요.



짠....이야기속의 박을 한덩어리!

동네 어르신에게 받게 되었답니다.

너무나 커서 참으로 난감할 정도인데요.

저건 또 어떻게 다듬어서

보관하고 요리해먹어야할지

요리초보이신분들은 막막하실겁니다.

알고보면 참 쉽지만

처음엔 살짝 멘붕이 오는건 사실이죠.



지금은 무우가 맛이 없을때라

무우 대신 박을 넣어서 요리해주면

참으로 맛이 있답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넣어 볶아먹거나

무우대신 박을 넣어 국을 끓이기도 해요.

그럼 요리전에 박손질법과

남은 박보관법에 대해 

깔끔하게 총정리해드릴게요.


간단한 박손질법!!



손질하기전!!

박을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어떤 과일이나 채소든지간에

도마나 칼에도 이물질이 묻어버리면

내용물에 세균이 들어가기때문이랍니다.

지금은 날씨가 덥기도 하고

습하기도 해서 세균이 살기에 딱 좋으니

식중독예방을 위해서

먹거리는 철저히 세척하도록 해요.

베이킹소다나,식초를 이용해서

박을 씻어줍니다.



꼭지부분을 잘라줍니다.



참외처럼 속이 보이네요.

스펀지처럼 푹신푹신한 느낌이랍니다.



숟가락을 이용해서 원을 그려준후

속 안쪽까지 쑥~~ 넣어서

도려내줍니다.



알맹이가 쏙 빠지고

남은 씨들은 박박 긁어서 깨끗이 제거해주세요. 

기분이가 참 좋답니다.

스펀지처럼 푹신푹신 보들보들하거든요.



자 이렇게 손질이 되었다면

두 덩어리를 다르게 잘라보겠습니다.

하나는 메론처럼 자르고

하나는 십자모양을 내서 4등분할게요.



왼쪽은 11자로 자르고

오른쪽은 십자가로 칼집을 내면됩니다.



4등분한 아이들은

요렇게 다시 한번더 잘라서 나누어줍니다.



자...이제는 껍질을 벗겨야합니다.

부드러워서 자르기 어렵지 않아요.

메론자르는것처럼 껍질을 뜨거나

사과 깍듯이 껍질을 벗겨주세요.

초록과 흰색의 경계를 잘라주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다 자르고 나니 이렇게나

양이 많아졌습니다.

절반은 국을 만들때 쓰고

절반은 채를 썰어서

 볶음이나 나물용으로 쓰면됩니다.



국거리로 사용할 것들은 나박썰기!

크기가 크다 싶으면

한번더 잘라서 잘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나물이나 볶음용으로 하시려면 

기다란부분을 잘라서 눕힌후

채썰어주세요.



자..이렇게 나박썰기와 채썰기완성!

국을 끓이시거나 볶음요리를 해도

양이 많이 남으실거에요.

그럼 지퍼백이나 비닐팩을 준비후

따로 담아서 소분해줍니다.


간단한 박보관법!



요리하고도 남아서

이렇게 4봉지나 나왔네요.

엄청나게 큰 박이였어요.

박보관법은요.

썰어서 소분한 후 

냉동보관하면 오래 먹을수 있고

박이 나오지 않는 철에도

충분히 먹을수 있답니다.

자르는게 좀 귀챦기는 해도 말이죠.



요렇게 박나물볶음 해서 줬더니

무우하고는 다르게 탱글한 맛이

일품이라 식감이 특이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특히나 어르신들은 더 좋아해요.

옛날엔 궁중음식에

빠지지않고 들어가는 식재료였답니다.

왕족들의 노화방지와 

궁녀들의 미용식으로 사용되었다하니

 박효능들이 엄청납니다.



암세포증식을 막아주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듬뿍!

 칼슘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뼈도 튼튼!

항산화작용으로  피부를 매끈하게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으며

풍부한 엽산을 산모와 태아에게도 

좋은 엄청난 효능이 있으니

지금 먹을수 있는 철에 많이 먹도록 해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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