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꽃 볶음밥 만들기, 눈이 즐거운 한끼식사!

Posted by 마마몽플라이 마마몽플라이
2019. 2. 13. 05:47 마마몽의 라이프/요리정보

소세지꽃 볶음밥

칼집만으로 눈이 즐거운 한끼식사!

 

이연복 쉐프님의 중국식 볶음밥에 이어서

"행운"님의 블로그를 보고

예쁜 소세지꽃 볶음밥을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칼집만 내었을뿐인데 먹음직스러운 한끼식사 완성!

 

 

쏘세지 꽃이 활짝 핀것이

벌써 봄이 온것 같은 착각이 들죠?

아이들도 비쥬얼을 보더니 우와..하며 탄성을!

먹는것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답니다.

큰아이는 급하게 먹는라 체해버렸다는...

가슴아픈 이야기가 있네요.

 

 

둘째와 함께 소세지를 더 먹으려고 

전쟁을 벌였답니다.

주말 점심으로 간단히 먹으려고

소세지꽃 주먹밥을 만들까하다가

볶음밥으로 변경해서 더 편하게 만들었어요.

비쥬얼은 훨씬 더 만족스러웠답니다.

 

 

맛은 평소에 먹던맛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소세지가 더 많이 들어갔다는거?

눈으로 먹기에 더 즐겁다는거?

약간의 변화이지만

조금은 특별한 한끼여서 행복한 시간.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소세지꽃 볶음밥 만들어서 소풍가야겠어요.

 

 

<소세지꽃 볶음밥 준비재료>

밥2공기,비엔나소세지,파,양파,당근,달걀1개

굴소스,후추,소금,참기름

저는 볶음밥을 할때 굴소스를 약간

넣어서 만드는 편이에요.

 

 

굴소스를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조금만 넣어줘도 풍미가 살아나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제 소세지꽃 볶음밥을 만들어볼게요!

 

 

소세지는 3등분해서 잘라냅니다.

 

 

소세지의 1/3 깊이만큼 칼집을 주는데

열십자 모양으로 4번의 칼집을 주면

꽃모양이 만들어진답니다.

칼집을 너무 깊이 주면 꽃모양이 너무 벌어져서

이쁘게 되지 않으니

약간만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끓는물에 칼집을 낸 소세지를

살짝 데쳐주세요.

첨가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랍니다.

그럼 칼집이 벌어지면서 소세지가 둥둥 떠요.

 

 

살짝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파,양파,당근은 다져서 준비해줍니다.

냉장고에 다른 재료가 있다면

더 넣어주시면 더 맛있는 볶음밥이 되겠죠?

파프리카,버섯,새우

뭐든지 좋으니 넣어주세요.

 

 

달걀은 소금 한꼬집 넣고 후라이팬에 둘러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주세요.

넣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아이들에게

달걀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파향이 올라오고 파색이 변하면

양파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서 익기 시작하면

당근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소금,후추,굴소스를 넣어서 밑간을 해줍니다.

 

밥을 넣고 오랫동안 볶아주세요.

밥이 잘 볶아지면 맛이 달라지거든요.

 

 

마지막으로 소세지를 넣은 후

모자란 소금간과 후추를 좀 더 넣어서

마무리해주세요!

 

그릇에 볶음밥을 올려준후

쏘세지를 가지고 예쁘게 데코해주시면 끝!

다른 반찬없이 김치만 있어도

한끼 식사 완성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한끼 먹이고나면 엄마는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든답니다.

 

 

아이들 주기전에 제가 한숟가락 먹어보니~

음! 다른말 필요없이 맛있어요.

평소에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

채소 넣고 계란넣고

볶음밥 많이 해서 주실텐데요.

 

 

오늘은 칼집만 넣으면 눈이 즐거워지는

소세지꽃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어보세요.

혼밥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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