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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바람도 불고 갑자기 추워져서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고기가 먹고 싶어졌습니다.지인이 소개해준 깔끔한 신안동 맛집이 있다하여 소문을 듣고 찾아가게 된곳은 고추장불고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였는데 분위기도 깔끔하고 맛도 좋고 오랜만에 맘에 쏙드는 특이한 집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진주 신안동에 위치한 고추장 불고기 맛집 미향입니다.까만 간판에 멋스러운 간판이 딱! 낮에는 밥상, 저녁에는 술상.밥상이라는 멘트가 적혀있습니다. 특이하게 메뉴는 딱3가지뿐인데요. 개인적으로 메뉴가 심플한 곳이 저는 대체적으로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도 기대를 해봅니다.
발명특허제품으로 만든 도구로 강력한 불맛이 담긴 연탄직화구이를 맛볼수 있다고하니 얼른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너무작지도 크지도 않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것인지 무척 깔끔합니다.
미향의 메뉴판입니다.
그냥고추장불고기 아니죠~~~연탄고추장불고기 맞습니다.
불맛이 나는 불고기라 넘 맛있을듯! 거기다 발명특허제품으로 익혀 나온다하니 맛있을거 같습니다.
밥과 쌈과 묵사발 포함해서 점심특선메뉴가 8천원입니다. 저녁에는 원래가격인 만원을 그대로 받나봅니다.
동태찜은 점심과 저녁 같은가격이네요.
밑반찬이 셋팅되어졌는데 한눈에봐도 푸짐합니다.삼색나물도 있고 묵,양파절임,샐러드등 심지어 양념에 찍어먹는 쌈도 있네요. 제가 넘 좋아하는거라~~~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너무 푸짐한거 같아서 젓가락이 놀 틈이 없었다지요.
완전조리가 되어서 철판위에 파송송 등에 업고나온 연탄 고추장 불고기입니다.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고 미향 또 가고 싶네요.침 꿀꺽!
비쥬얼이 너무 착하지 않나요
맛은 너무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상상했던 맛 그대로?였답니다. 매콤하면서 입에 착 감기는게 쌈싸먹고 나니 모자른듯 한 양에 아쉬울 정도랍니다.
진주 신안동에 위치한 고추장 불고기 맛집 미향입니다.까만 간판에 멋스러운 간판이 딱! 낮에는 밥상, 저녁에는 술상.밥상이라는 멘트가 적혀있습니다. 특이하게 메뉴는 딱3가지뿐인데요. 개인적으로 메뉴가 심플한 곳이 저는 대체적으로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도 기대를 해봅니다.
발명특허제품으로 만든 도구로 강력한 불맛이 담긴 연탄직화구이를 맛볼수 있다고하니 얼른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너무작지도 크지도 않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것인지 무척 깔끔합니다.
미향의 메뉴판입니다.
그냥고추장불고기 아니죠~~~연탄고추장불고기 맞습니다.
불맛이 나는 불고기라 넘 맛있을듯! 거기다 발명특허제품으로 익혀 나온다하니 맛있을거 같습니다.
가격은?
밥과 쌈과 묵사발 포함해서 점심특선메뉴가 8천원입니다. 저녁에는 원래가격인 만원을 그대로 받나봅니다.
동태찜은 점심과 저녁 같은가격이네요.
밑반찬이 셋팅되어졌는데 한눈에봐도 푸짐합니다.삼색나물도 있고 묵,양파절임,샐러드등 심지어 양념에 찍어먹는 쌈도 있네요. 제가 넘 좋아하는거라~~~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너무 푸짐한거 같아서 젓가락이 놀 틈이 없었다지요.
완전조리가 되어서 철판위에 파송송 등에 업고나온 연탄 고추장 불고기입니다.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고 미향 또 가고 싶네요.침 꿀꺽!
비쥬얼이 너무 착하지 않나요
맛은 너무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상상했던 맛 그대로?였답니다. 매콤하면서 입에 착 감기는게 쌈싸먹고 나니 모자른듯 한 양에 아쉬울 정도랍니다.
비록 양은 많지 않지만 맛깔 났던 된장찌개 양이 적어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거...고기를 직접 구워먹는게 아니라 다 조리되어서 뚝배기에 올려져 나오니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 먹으러갔는데 고기 먹은티 낸다고 냄새 풍길 염려도 없이 연탄불맛나는 고추장 불고기를 먹을수 있었네요. 식당이 깔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다른 고기집은 바닥이 미끌미끌하쟎아요.고기기름이 막 튀어서...
이제 남강축제도 끝나고 진주가 조용해졌습니다. 뭐 특이한거 먹을거 없나 고민되신다면 진주 신안동 고추장 불고기 맛집 미향으로 가보이소.
*주소: 신안동 도미노피자쪽에서 강변도로 방향 오른쪽입니다.왼쪽은 신안현대아파트가 있습니다.(주소가 없네요.)
*전화번호: 055.745.3376
2017/10/05 - 진주 오뎅백반 유명한 맛집: 중앙집은 소스가 기가 막혀.
2017/09/16 - 진주 동태탕 맛집:엄마가 해준 밥 같은 시골집.
2017/08/25 - 진주 하대동 맛집 추천: 잎새 쌈밥 먹으니 기분이 쌈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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