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 1개의 글

치매 초기증상 자세히 알아봅시다.

Posted by 마마몽플라이 마마몽플라이
2021. 8. 3. 12:01 마마몽의 라이프/건강정보

치매 초기증상 자세히 알아봅시다.

 

100세시대라는것이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

길거리를 다닐때마다 어린이집 차량보다

어르신유치원 차량이 더 많이 보이는 사실

혹시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필자인 저는

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한지 1년이 지났는데요.

어르신 유치원은 다니고 싶다고 해서

돈을 내고 다닐수 있는 곳이 아니라

치매등급을 받으셔야 갈수 있는 곳입니다.

출근하면 치매어르신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오늘은 치매 초기증상이 궁금하신분들

위해서 간략히 알려드릴까합니다.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치매증상은 아주 폭넓게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게 사실이고

가족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증상이 심해질때즈음 의심하게 됩니다.

우선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의 손상으로

기억과 인지기능이 상실되는 병을 말합니다.

 

치매의 종류는 크게 3가지!

알츠하이머치매,혈관성치매,루이체치매

크게 요약할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는 전체의 5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치매 초기증상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사항에 얼마큼이 해당되는지

생각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1.단어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 건망증.

2.지시사항을 따를수가 없다.

3.같은 이야기와 질문을 반복한다.

4.횡성수설한다.

5.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감추어서

다른사람이 훔쳐갔다고 한다.

6.시간개념이 없어진다.

7.공간개념이 없어진다.

8.사람을 알아보지 못할때가 있다.

9.감정변화가 급격하며 불안해한다.

10.혼자서 목욕하기가 힘들어진다.

 

 

현장에서 치매어르신들을 대하다보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치매 조기증상은

했던 이야기를 또 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또 같은 하루를 반복하며

수없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의심하는 증상이 심합니다.

가족중에서 누가 내 돈을 훔쳐갔다

유치원에서 팔찌를 잃어버렸는데

누군가가 가져갔다는 식의

의심과 비난을 하십니다.

이런일이 빈번하다보니 전문적인 선생님들은

대처능력이 빠르지만

처음겪는 가족의 경우는 아주 당황스러워하며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일이 생기면

아~ 치매가 시작되었구나

생각하시고 침착하게

아이 달래듯이 달래어서

진정시켜주는것이 첫번째입니다.

 

 

오늘이 무슨요일인지

계절은 어찌 되는지

조금전 식사는 무엇을 먹었는지

가족의 이름은 무엇인지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치매인지 아닌지

테스트해볼수 있습니다.

매일보는 센터의 선생님을 쳐다보면

누구세요?

여기는 어디에요?

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시지만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드시며

적절한 운동과 적절한 수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다보면

점점 나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치매 초기증상에 대해

잘 알고 계셨다가

주변에 어르신들이 계시다면

잘 살펴보시고 초기에 발견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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