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틈틈히 올바른 표현법은?

틈틈이 틈틈이 올바른 표현법은?

올바른 표현법

 

틈틈이 틈틈히 올바른 표현법은? 문서작업을 하거나 포스팅을 하다 보면 우리나라말인데도 참 헷갈리는 용어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다행히 곰곰이 곰곰이 깨끗이 깨끗이 글을 읽다 보니 헷갈리시지 않나요? 오늘은 틈틈이와 틈틈이 중 어떤 글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리나라 한글은 글을 읽는 소리(독음)이라고 하는 데 읽는 소리가 비슷하여 자주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틈틈이 vs 틈틈히 무엇이 올바른 표현법일까요?

틈틈이 틈틈히 올바른 표현법

 

정답은 틈틈이

틈틈히~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으며 틈틈이의 사전적 의미는 '틈이 난 곳마다' 공간이 연속되어 있는 경우 '겨를이 있을 때마다' 그 시간사이의 틈을 의미하는 부사이며  날짜와 시간도 포함되고 물리적인 공간 또한 모두 이 표현이 가능합니다.

 

틈틈이 정확한 쓰임새 예문

틈틈이 틈틈히 예문

 

<시간적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

1. 시간날때 틈틈이 연락 주세요.
2. 틈틈이 저축하여 미래를 준비하세요.
3. 틈틈이 공부하여 지식을 쌓으세요.
4. 시간 되면 틈틈이 운동을 해보세요.

<공간적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

1. 바닥 사이를 구석구석 틈틈이 닦아주세요.
2. 비어있는 공간에 틈틈이 물건으로 채워주세요.

틈틈이와 틈틈이 구별하는 방법

틈틈이 틈틈히

 

부사 끝에 틈틈이라는 (히) 끝에 ~하다를 붙여보고 말이 되지 않는 경우이거나, 반복적인 틈틈, 낱낱, 샅샅처럼 단어가 들어가는 것은 무조건 (히)가 아닌 (이)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틈틈이, 낱낱이, 샅샅이로 발음해 주고 외우시면 되겠습니다. 쉽게 이해가 되셨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반복적인 단어 끝에는 ~이로 끝난다는 것만 기억해 주시면 구별하기 좋습니다. 오늘은 틈틈이 틈틈히 올바른 표현법,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