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자가진단 안내
날씨가 더워져서 짜증스러운데
냄새로 인한 불쾌감은 상당합니다.
그중 액취증환자는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로 인하여 일상생활은 물론이거니와
대인관계에서도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요.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부대끼는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액취증이 날 경우 참으로 난감합니다.
액취증을 가진 분들은
땀이나고 냄새가 나는 것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내 몸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나
늘 노심초사하며 예민해지며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축되게 됩니다.
여러가지 정신적인 압박을 받게 되지요.
자주 씻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주고
여별의 옷을 소지하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치료가 제일 좋은 방법!
이런 액취증은 취한증,암내라고도 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겨등랑이에 땀이나며
불쾌한 냄새가 나며
하얀옷에는 누렇게 착색이 되며
여름철이면 냄새가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런 냄새로 인하여 결혼생활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땀은 수분으로 냄새가 없지만
피부에 있는 세균과 만나게 되면
냄새가 나게 되어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액취증의 정체랍니다.
이런 액취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유전과 상관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 액취증 자가진단 안내법 소개할게요.
[ 액취증 자가진단법 ]
1. 흰옷을 입을때 겨드랑이가 노랗게 된다.
2.타인에게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듣는다.
3.가족중에 액취증이 있는 사람이 있다.
4.티슈를 끼운후 냄새를 맡으면
불쾌한 냄새가 난다.
5.겨드랑이에 땀이 유독 많이 난다.
6.평소 귀지가 축축하고 끈적거린다.
위 증상중 1개이상 해당사항이 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답니다.
액취증이 심하지 않다면
샤워를 자주하거나
제모를 해서 털을 짧게 해주고
통풍 잘되는 옷을 착용하며
속옷을 갈아입어주어도 어느정도 완화됩니다.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경우는 수술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액취증 수술방법으로는
절개수술
비절개수술
약물치료
비수술적 방법등
치료방법이 다양하고 정도에 따라
진단이 달라짐으로
충분한 상담후 결정하셔야한답니다.
이렇게 액취증 자가진단 안내해드렸습니다.
심하지 않은 정도의 액취증이라면
평소에 자주 씻고 옷을 갈아입어주시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이 좋으며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니 정확한 진단 받아보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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