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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짜파구리 조리법 쉽고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다.

by 마마몽플라이 201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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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이 한참 유행을 했었더라죠. 그즈음부터인가 아빠들이 육아에 많이  참여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는것 같은데요. 저희집 아빠도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윤후가 아빠랑 짜파구리를 너무 맛있게 먹는 것을 보았는데요. 저는 몇년이 지난 지금 남편이 끓여주는 짜파구리를 맛보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맛있던지 아이들에게 제가 직접 끓여서 먹여봤는데 신세계라며 너무 잘 먹어주어서 또 끓여주기로 약속하고 또 약속을 했다네요. 남편이 끓여줄때는 그냥 생각없이 먹었는데 제가 끓이려니 처음부터 어찌해야하는지 짜파구리 조리법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짜파구리 맜있게 끓이는법을 알려드리려고 준비해보았습니다.

 

 

맛있게 잘 끓여진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환상적인 조합!

짜파구리랍니다.

비쥬얼도 꽤나 멋드러지지 않나요?

 

 

요즘 캠핑도 많이들 다니실테고

라면만 먹지 마시고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준비해서

별미로 만들어서 먹어봐도 좋을듯해요!

제가 쉽고 간단히 끓이는

짜파구리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짜파구리 조리법 쉽고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준비와 만들기 시작>

준비 재료

짜파게티

너구리

냄비

젓가락

 

네! 이렇게나 많이 필요합니다.

짜파구리의 생명은 물조절과 스프조절!

꼭 기억하시구요.

 

 

팔팔 끓는 물에다가 너구리에 들어있는

다시마를 넣어서 미리 끓입니다.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다시마에서 육수가 우러나올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는동안 봉지에 있는

스프가루가 후레이크,올리브조미유를

꺼낸후 준비태세를 갖추어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면을 넣어서 익을때까지

잘 끓여줍니다.

시간은 약 2분을 생각하고 끓여주세요.

너구리의 면과 짜파게티의 면은

거의 크기가 비슷하니 같이 넣어줘도 됩니다.

 

 

준비하고 있던 후레이크를

먼저 넣어주겠습니다.

 

 

시간상으로 2분 가량

면이 잘 퍼지도록 끓여줍니다.

그리고나서는 넘치도록 넣었던 물의 양을

잘 조절해야하는데요.

 

 

너무 많으면 국물이 많아서 라면이 되고

너무 적어도 뻑뻑해서 맛이 없어진답니다.

짜작할 정도로 국물이 있을만큼 남겨둔 후

나머지 물은 버려주세요.

 

 

아주 중요한 수프를 넣어줄 시간입니다.

짜파게티의 수프는 탈탈 털어서 모두 넣고

너구리의 가루는 다 넣지 않습니다.

다시마<면<후레이크<수프

이렇게 순서대로 넣는 거랍니다.

 

 

너구리의 가루에 따라서

맵기 조절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처음에는 반만 넣어서 끓여보다가

먹어보고 입맛에 맛도록 점점 조절하시면

아주 맛있는 짜파구리가 된다지요.

다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처음에 물을 빼기전에 2분 정도를

면을 끓여주고

수프를 넣은 후 졸이면서

2분 정도를 더 끓여주면

너무 퍼지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익은

짜파구리면이 탄생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윤기 좔좔나게 해주는

올리브조미유를 촵촵 뿌려주세요.

 

 

집에 굴러다니는 인형들과 함께

부끄러운 플레팅을 해보았습니다.

퍼지면 맛이 없으니 얼른 사진한장 찍고

바로 젓가락을 들고 시식했답니다.

보이는 비쥬얼은 짜파게티지만

맛은 특이한 짜파구리맛이라는 것!

 

 

저도 맛있게 잘 먹었지만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맛있다고 해주니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동영상으로도 한번 만들어보았는데

신나는 음악까지 겸해서 실험삼아 만들어보았어요.

요즘 유튜브도 많이 하시던데

쉽지는 않은 작업이네요.

 

 

짜파구리 조리법

쉽고 간단하게 맛있게 끓이는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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