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뿌리는 방법: 1개의 글

향수 뿌리는 노하우 제대로 알아야죠!

Posted by 마마몽 마마몽플라이
2017.12.13 06:39 마마몽의 라이프

어렸을때 큰 이모네 집에가면 화장대에 고급 화장품과 향수가 가득했답니다. 저희 집은 아빠가 군인이라서 참 빠듯하게 살아온지라 그런 이모네집을 갈때면 그 향수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초등학교때였지만 나도 여자라고 욕심이 막 생기더라구요. 그걸 이모가 준다한들 솔직히 뿌리고 다닐수도 없었지만 이쁜 용기들이 나란히 화장대에 있는 것을 보니 나도 크면 저렇게 하고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다보니 그것도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특별한 날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뿌리지 않게 됩니다. 잘못 뿌렸다가 이상한 냄새에 제 스스로 하루종일 속이 역했던 기억도 나구요. 사람마다 개인의 취향이 다르다보니 좋아하는 향도 가지각색일텐데요. 잘 바르면 사랑하는 연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향수 뿌리는법과 노하우 한번 알아볼까요?

 

 

향수는 여러가지 종류가 많쟎아요?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향을 고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럴경우 미니어처 샘플을 구매해서 구매를 하거나 성분을 보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을거에요. 무슨향,무슨향 요런거 있쟎아요. 향수를 구매하기전 유의할 사항이 하나 있는데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주세요.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민감하신 분들은 알레르기나 호흡기질환을 일으킬수도 있답니다.

 

혹시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에게서 나는 은은하고 향기로운 냄새때문에 다시 뒤돌아보게 되는 거 말입니다. 샴푸냄새나 비누냄새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향수를 뿌려서 나는    은은한 향일텐데요. 그 사람의 첫 인상이 될수도 있는 향수 뿌리는 방법 제대로 알아봅시다.

 향수는 어디에다가 뿌리는 것이 제일 좋을까요?

우선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맥박이 뛰고 있는곳이랑 체온이 높은 곳에 뿌리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고 지속력이 오래간답니다. 손목과 귀뒤,목뒤부분,쇄골,팔꿈치 안쪽,무릎뒤,발목 입니다.  이 부위는 정맥이 흐르고 있어서 체온이 높은곳이라서 그렇답니다. 향기에 따라서 약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있고 진하고 강한 향기가 있는데 그럴 경우는 상하를 구분해주세요. 약한 향기는 위쪽! 진한 향기는 아래쪽! 진한 향기라면 발목이나 무릎에 뿌려주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니 진하게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머리카락의 끝에 약간의 향수를 뿌려줘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옷에다가 뿌릴까? 맨살에 뿌릴까?

향수는 옷에 뿌리면 얼룩이 생겨서 지워지지 않을수도 있으니 맨살에 뿌려주는 것이 더 좋아요. 향수마다 지속력이 다른데 보통 코롱<뜨왈렛<오드퍼퓸<퍼퓸 순으로 농도가 진하고 지속력이 제일 길다고 합니다.  

 

 

 향수뿌릴때 유의할점

1. 공중에 뿌려서 비를 맞듯이

온몸으로 받아내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버린다고 보면 됩니다.

2. 향수를 막 비벼서 손목이나 귀에

바르는 경우는 본연의 향기가 변질되므로

뿌린후 살짝 눌러서 톡톡 쳐주시면

 원래의 향기가 지속됩니다.

3.땀이나는곳에 바르시면 안됩니다.

 향수와 땀이 섞여서

요상한 향이 날수 있으니까요.

4. 외출전 15~20분에 미리 뿌려주세요.

그래야 너무 진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향을 뿜으며 다닐수있습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나의 이미지가 달라지는것처럼 향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향수 뿌리는 노하우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죠! 별거 아닌것 같지만 향수의 선택도 중요하고 잘 뿌리는 방법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괜히 잘못 뿌렸다가 주위사람의 인상을 찌푸리게 할 정도의 냄새를 풍긴다면 차라리 안뿌리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향수를 꺼내서 뿌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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