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조의금2

부조금 봉투 이름쓰는법: 핵심만 콕! 벌써 인생 40년을 살았습니다. 나이가 40대 중반쯤 들어서니 예전과는 또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주위의 친구나 선배 이웃들의 부고소식이 자주들려온다는 사실입니다. 제 주위 뿐만아니라 제 부모님의 주위분들까지 같이 나이가 들다보니 20~30대에는 잘 몰랐던 사망사고소식이 끊이지 않는것이지요. 남편의 직장에서 또한 그런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부고소식을 들으면 처음엔 당황스럽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자주가는데 익숙했다면 상관이 없지만 급작스러운 경우를 당할 경우 복장이라던지 조의금,부조금은 얼마를 내야하는지 당황스러우실텐데요. 그중에서도 부조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가까운 지인이 돌아가신 경우 아무래도 조의금 액수를 떠나서 봉투 또한 정성스레 적으시는게 예의일거 같.. 2017. 11. 25.
조의금 봉투 쓰는법과 문상 인사말 총정리! 오랜만에 친정집에 방문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친정엄마에게 갑자기 걸려온 전화는 엄마의 외숙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전화였답니다. 부랴부랴 준비를 하시고 한자로 적힌 흰 봉투를 제게 내밀면서 뭐라고 적혀있는지 읽어보라며 축의금 봉투인지 조의금 봉투인지 물어보시는데 갑자기 멘붕이 왔습니다. 제가 또 한자에 많이 약한지라 뭔 글자인지 잘 몰라서...순간적으로 등줄기에 땀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급하게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축의금 봉투에 적어야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엄마는 장례식에 가셔야했는데 하마터면 큰 실수를 할 뻔 했답니다. 그래서 조의금(부의금) 봉투 쓰는 법과 문상인사말에 대해서 정확하게 올바르게 알기 위해서 총정리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40대 초반인데 아직까지 100세 시대라서 .. 2017. 9. 3.
반응형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