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1개의 글

오뎅탕 끓이는법,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황금레시피!

Posted by 마마몽 마마몽플라이
2018.11.12 05:33 마마몽의 라이프/요리정보

찬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풍경이 붕어빵이랑 오뎅이라죠~ 회사 앞에 파는 붕어빵이랑 오뎅은 얼마나 맛있는지 매일 퇴근할때마다 오뎅하나 집어먹고 아이들 먹이려고 붕어빵 한봉지 사다가 퇴근할때마다 행복하답니다. 어묵탕을 참 좋아하는데 결혼초부터 이래저래 해먹어 보아도 밖에서 파는것처럼 국물맛이 깊지가 않아서 저에게는 의외로 어려운 요리중에 하나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답니다. 남편이 국물맛을 보더니 투다리에서 파는 오뎅탕 같다며 소주한잔 뚝딱 비워낸 오뎅탕 황금레시피 전수해드리겠습니다. 

 

 

오뎅탕 끓이는법,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황금레시피!

시장에서 막 튀겨낸

두툼한 오뎅사다가 해먹으면

완전~~히 더 맛있어지는 오뎅탕이죠!

하지만 저는 마트에 파는 저렴한 부산어묵으로

만들어냈지만 맛이 끝내주는 어묵탕입니다.

 

 

오뎅탕의 생명은 바로 육수!

얇고 저렴한 오뎅도 상관없이

맛있게 만들어주는 뜨끈한 국물맛 내는법!

알려드릴게요.

 밍밍한 오뎅탕은 안녕~~~

 

 

 

 

아무래도 육수에 공을 들여줘야지

만오천원주고 사먹는듯한 맛이 난답니다.

아이들도 밥한그릇 말아서 줬더니

 

국물까지 싹싹 비워줬답니다.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어.묵.탕!

 

마마몽이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오뎅탕 준비재료]

오뎅

국물용멸치,무,표고버섯,대파,쑥갓(땡초)  

 

몇번의 실패끝에 맛을 내게된 비법은요.

바로 육.수!!

어묵탕 황금레시피의 핵심은 육수입니다.

사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잘 안하게 되는 부분이라죠.

귀챦아도 어묵탕(오뎅탕)을 먹을땐

꼭 육수에 신경을 써줘야한답니다.

그럼 별다른 양념이 필요없이 눈 동그래지는

국물맛이 탄생한답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무,대파=시원한맛

표고버섯은 =깊은 풍미의 맛

멸치=구수한맛

땡초=칼칼한맛

아이들이 있다면 육수를 낼때

땡초를 넣지말고 끓이다가 덜어낸 후

땡초넣고 다시 끓여내시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고 5분뒤에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주세요.

진액이 나와서 지저분해질수 있답니다.

나머지는 10분이상

약불에서 푹~~충분히 우려내준후

무와 버섯은 제외하고

나머지는 건져내주세요.

무랑 버섯은 먹어도 되니까요~~

 

 

 

 

 

육수 끓이는 잠시 동안

 내맘대로 오뎅을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네모/세모/하트/별

정말로 제맘대로 잘랐어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하트를..... :)

오뎅 자르신후

 

 잘 끓여낸 육수에 풍덩 넣어주세요.

 

 

아주 중요한 오뎅탕 끓이는법 간 맞추기!

양념은 딱 3가지로 조절합니다.

간장+미림+소금

멸치에 따라서 육수의 색이 달라요.

맛도 다르죠!

간장으로 색을 맞춰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시커매져서 실패할 수 있으니

숟가락으로 반숟가락씩 넣고 색만 조절!

미림 한숟가락 넣고 간을 봅니다.

 

 

모자란 간은...소금으로 마무리...

육수와 오뎅에서 맛이 났기 때문에

많은 양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미림은 살짝 단맛을 돋구어줘서

풍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부드러운 일본식 어묵탕 느낌까지 내준답니다.

tip: 미림 한숟가락입니다.

 

 

 

다 끓여진 어묵탕에

대파/고추/쑥갓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그럼 뜨끈뜨끈한 오뎅탕 완성♬

혹시 마늘은 안넣어요?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마늘향이 육수의 맛을 다르게 바꿔버려서

마늘은 넣지 않습니다.

이대로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취향에 따라 후추는 넣어주세요.

남편은 후추 좋아하지만

육수가 맛나서 약간맛 뿌려주는게 좋대요.

몇번 해먹어본 경험이죠.

쑥갓은 오뎅탕과 너무 잘어울리는 향!

다른데는 몰라도 우동과 오뎅탕에는

쑥갓이 들어가는게 진리입니다.

넣는것과 안넣는것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요거도 포인트라면 포인트죠!

 

 

쫄깃한 제철 표고버섯과

말캉말캉한 무우는 자꾸만 손이가요!

진한 국물은 소주1병감이죠?

정성이 들어간 요리에는

왜 술이 빠질수 없는걸까요?

남편과 함께 맛있게 한잔 즐겨보세요.

 

 

 

오뎅탕 끓이는법 정말 별거 아닌듯하지만

별거인 요리~~

 요리 초보시절에는 밍밍하게 끓여져서

검색도 많이 해본 요리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절대로 실패없이

파는 오뎅탕처럼 해먹어요.

 

 

남편이 맛을 보더니

투다리에서 파는 오뎅탕아니야?라며...

육수만 준비되면 금방 만들수 있어요.

오뎅만 자르면 되니 정말 간단한 요리죠?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황금레시피로

따끈한 한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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