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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례식장 절하는법 여자 남자 상세정보!

by 마마몽플라이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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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다보면 지인들에게서 부고소식을 하나씩 듣게 되는데요. 처음 겪어보는 일이기 때문에 잘 모를수도 있는 일이지만 가족이나 친척, 지인들의 상을 당했을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본적인 예의는 미리미리 알고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역시 문상을 갈때 봉투는 어떻게 적는지 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난감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오늘은 장례식장 절하는법,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상세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자기집 상이든지

 남의 집 상이든지 

큰절을 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른집 상가에 

조문을 가면 평절을 하는 경우도 많고

 여자절도 여러가지가 많아서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고인에게 하는 절은 

남자든 여자든 상복을 입었던 안입었든간에 

유족과 조문객들은 큰절을 해야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법은 

여자와 남자가 틀리기 때문에 

잘 구별하시고  기억해두었다가 

본인에게 해당되는 절을 하시면 됩니다. 




우선 두 손을 아랫배 쪽으로 모아 

겹쳐서 공손한 자세를 취하는 것을 

"공수"라고 하는데요.

남자와 의자의 손의 위치가 다릅니다.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하며

 여자는 왼손을 위로합니다.

그외의 경우는 

남자는 왼손이 위,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반대입니다.

정리하자면 흉사일 경우 

남자는 오른손이 위쪽!

여자는 왼손이 위쪽!


장례식장 남자 절하는법


오른손을 위로 공수를 한 자세에서 

고개를 숙인후

 손을 눈 아내로 올리고

 오른쪽 무릎과 손을 먼저 

바닥에 닿이게 한후 

나머지 왼쪽 무릎 또한 바닥에 놓으며

 완전히 엎드려서 절을 하면 됩니다.

 고인에게 절을 두번하고 

유족들과 함께 맞절을 한번합니다.




장례식장 여자 절하는법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수를 한 자세에서

 흉사일 경우에는 

왼손을 위로 가게 하고 

절을 시작하는데요.



남자와 다르지 않지만

 치마를 입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공수한 손을 눈 아래로 올려주고

 양쪽 두 무릎이 먼저 바닥에 닿게 한후

 몸을 숙여서 절을 하시면 됩니다.




 두손을 모으고 하는 절은

 큰절이라고 하면 

제사지내듯이 두손을 풀고 

무릎을 먼저 닿은후 양손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하는 절은 평절이라고 하는데 

좀더 간소화되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고인에게 2회 

상주에게 1회의 절을 하면 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간단한 문상절차도 알고 계시면 

도움되실텐데요.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빈소에 도착하면 

외투나 모자는 미리 벗는다.

2. 유족에게 가볍게 목례후 

제단앞 향로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3.향로에 향을 피워 꽂는다.

(하지 않는경우는 패스)

4.뒷걸음으로 물러서

 영정을 본후 두번 절한다.

5.유족에게 돌아서서 맞절한다.

6.유족에게 위로(위문)인사말을 간단히 한다.



유족들에게 말을 많이 하는것을 

실례이므로 간단히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정도의 간단한 인사말정도를 

끝내는 것이 예의랍니다.

장례식장 절하는법 여자 남자

상세정보와 문상절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꼭! 숙지하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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